영국이 외로움을 겪는 9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위해 2018년에 ‘외로움부’(Minister for Loneliness)를 만들었다.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는 것처럼 해로운 외로움을 국가가 해결하겠다며 나선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외로움을 안쓰럽게 여겨 하와라는 동반자를 만들어 주셨다.교회도 마땅히 외로운 이웃을 찾아야 한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임마누엘”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현실 속에 찾아오셔서 함께하신 것이다. 그 하나님께서 외로움에 힘든 이웃을 교회에 맡기셨다.얼마 전 추석 명절을 보냈지만, 연휴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