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으로 복음까지 전파한다



교단 소속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친환경농축산업에 종사하는 호남지역 목회자들이 ‘지구생명지킴이’라는 조직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사역 확장에 나섰다. 지역의 농민들과 함께 친환경 농업을 펼치며 농촌교회 자립까지 모색하는 사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구생명지킴이는 창조질서를 지키고 지구와 생명을 살리는 농업을 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전개하는 목회자들이 2021년 9월에 출범한 모임이다. 지구생명지킴이 모임은 최근 화순 월평교회(임봉기 목사)에서 회합을 갖고 전석호 목사(정농생협 이사장)를 회장으로, 진교소 목사(익산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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