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전쟁 한국선교사 ‘안전’···“빠른 종전 기도 요청”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7일 새벽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하며 전쟁이 발발했다. 9일 현재 양측에서 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이스라엘에서 사역 중인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재신 목사, GMS) 선교사들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스라엘에서 사역 중인 GMS 선교사는 3가정이다. 현재 홍진우 한미숙 선교사 가정이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다. 홍 선교사 가족은 하마스의 공격 이후 밖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 피신하고 있다.홍진우 선교사는 9일 전화통화에서 “그저께 아침이 유대교 안식일인데 이례적으로 공습경보 사이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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