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들이 총회기관지 기독신문에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기독신문사에 2억원을 지원하며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영상 미디어 CTV를 발전시키라”고 요청했다.총회에서 기독신문사 관련 안건보고는 두 차례 진행됐다. 먼저 감사부는 총대들에게 107회기 핵심 감사결과를 보고했다.감사부장 김경환 장로는 “기독신문은 23억 부채를 갖고 있었지만 직원들이 임금을 20% 삭감하고, 태준호 사장 부임 후 문서선교예배 등 적극적인 운동을 펼치며 부채가 5억7000만원으로 줄었다”고 보고했다. 김 장로는 “또한 미디어 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