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한 시대와 목회환경에 맞는 가 드디어 총회에서 허락받았다.교육부는 총회 개회를 앞두고 전체 총대들에게 가제본 형식의 를 배포했다. 이어 총대들은 회무 셋째 날(20일) 교육부 보고시간에 새로운 예배·예식서를 사용하기로 결의했다.새로운 예배 예식서를 집필한 위원장 윤형민 목사(대한교회)는 “개혁신학과 장로교의 전통을 시대 변화에 맞게 목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에 잘 담았다”며, 처음 목회를 시작하는 젊은 목사들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상황에 맞는 예식을 고민하는 목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