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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1,3루 두산 정수빈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김인태에 홈에서 포수 안중열에게 태그 당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8.19/ ▲ ‘더 글로리’ 차주영 “가진 건 몸뿐인 최혜정…노출신 필요했다” ▲ 강유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