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오른쪽)와 구례제일교회 김명석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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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배 목사가 7월 14일 구례제일교회(김명석 목사)에서 예배를 인도했다.
송기배 목사는 “예배 시작부터 교인들의 모습에서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읽을 수가 있었다”며 은혜를 전했다.
이날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송 목사는 “웃음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만 주신 특권이다. 웃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며 “항상 기뻐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송 목사는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서 진짜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내게 생기지 말아야 할 일이 생겨도 감사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감사”라고 했다.
예배를 마친 교인들의 얼굴에는 은혜가 충만했고, 송 목사는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늘 부흥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구례제일교회 성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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