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월북한 미군들, 北 영화에서 ‘악당 미국인’ 역할 맡으며 체제선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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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전날 주한미군 군인 1명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월북한 가운데 과거 월북한 미군 병사들의 삶이 재조명 되고 있다. 월북 미군들은 북한 영화에서 ‘악당 미국인’ 역할 등을 맡으며 체제선선 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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