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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년전 청룡기의 좌절을 잊지 않고 똘똘 뭉쳤다. 부산고는 덕수고를 향한 설욕을 꿈꾼다. 부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회전에서 우성AC에 11대4, 6회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부산고 4번타자 이원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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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년전 청룡기의 좌절을 잊지 않고 똘똘 뭉쳤다. 부산고는 덕수고를 향한 설욕을 꿈꾼다. 부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회전에서 우성AC에 11대4, 6회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부산고 4번타자 이원준(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