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장로가 되겠습니다.”전국에서 모인 3200여 명의 장로 부부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었다. 처음 직분을 받을 때의 각오를 회복하고,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정채혁 장로)가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준비위원장:오광춘 장로)를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연합회 최대 행사인 부부수련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해, 연합집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회장 정채혁 장로는 “코로나가 종식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