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이 한국교회 주요 이슈로 부상하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출산·돌봄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했다.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구CBS 공동주최로 대구경북 출산돌봄 콘퍼런스가 6월 19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 400여 명이 참석해 출산·돌봄운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가 진행한 콘퍼런스는 다섯 차례에 걸친 강의와 사례발표로 진행됐다.김진오 CBS 사장의 ‘저출산의 심각성’, 최원기 목사(4/14윈도우무브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