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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회협의회 친선체육대회 참가자들이 폐회예배에 함께 하고 있다.
전북교회협의회 친선체육대회 참가자들이 폐회예배에 함께 하고 있다.


전북교회협의회(대표회장:박재신 목사)는 제26회 친선체육대회를 6월 1일과 5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개최했다.


북전주노회(노회장:박재인 목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14개 노회에서 목회자 부부와 장로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 동안 축구 족구 배구 수족구 투호 등 다섯 종목에 걸쳐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개회예배는 총무 안성국 목사 사회, 회계 김영헌 장로 기도, 대회장 박재신 목사 ‘내 사랑아 함께 가자’ 제하의 설교, 명예대회장 백종성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북전주노회 부노회장 최기신 목사 환영사에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 호남협의회장 정태영 목사, 신전주교회 김상기 목사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재신 목사는 설교에서 “양보와 낮아짐, 헌신과 희생으로 이번 대회를 하나님께서 승리하시는 자리로 만들어가며 그 힘으로 전북의 교회들과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는 일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전주노회에게 놀아갔다. 2위와 3위는 김제노회와 전서노회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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