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6.25 73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5일(주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에서 ‘REVIVAL KOREA’ 집회를 개최한다.
1부는 국제오페라단 ‘소리로’와 가스펠 보컬 ‘CRUX’의 문화 공연으로, 2부 ‘REVIVAL KOREA 집회’는 이태희 목사의 복음 선포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합심기도 시간으로 진행된다.
3부는 북한 인권과 생명윤리를 주제로 명사들의 연설이 진행된다. 최재형 의원(국민의힘)이 북한 인권을, 이종락 목사(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대표)는 생명윤리를 주제로 연설을 한다.
▲지난 2022년 성탄절 당시 강남 스퀘어 집회 모습. ⓒ그안에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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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강남역 일대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며 전도 사역을 감당한다.
‘복음통일, 선교한국, 다음세대’ 3대 사명을 붙든 그안에진리교회는 ‘영혼 구원’이라는 하나님 마음을 품고 강남역 일대와 광장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안에진리교회는 1년 두 차례씩 전 교인들이 강남역 광장에 나가 실제로 복음을 외치고 있다.
교회 측은 “이번 REVIVAL KOREA 집회를 통해 강남역 일대를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의 결박들이 모두 다 끊어지고 회복되며 새로워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거룩한 대한민국, 위대한 통일한국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과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하기 원하면 누구든지 이번 집회에 참여할 수 있다(문의: 02-521-0691).
▲이태희 목사가 복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안에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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