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총동문회(대표회장:맹연환 목사)가 국회에서 발의되고 있는 차별금지법(평등법)안, 생활동반자법안, 아동기본법안 등의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총동문회는 6월 2일 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에서 열린 제5회 호남지역 노회 친선체육한마당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과 함께 해당 성명서를 채택하고, 차별금지법안 등을 입법화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성명서에서는 해당 법안들에 대해 ‘3대 악법’이라고 지칭하며, 이 법안들의 강행 통과를 시도하는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차별금지법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