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 청소년 대상 ‘행복’한 캠프 열린다 < 교단 < 기사본문



“다음세대는 선교지다!”


새비전양의문교회(김태호 목사)가 7월 26~29일에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2023 제8회 더행복캠프’를 개최한다.


‘참된행복 예수안에’를 주제로 열리는 캠프는 작은 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20명을 모집한다. 6월 25일까지 ‘더행복드림’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비는 없다.


강사로는 김자현 목사(성산교회), 서성무 목사(배달의교회), 이익주 목사 (청소년 사역자), 조철민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코디네이터), 고상범 목사(주일학교사역연구소장), 김태호 목사 (새비전양의문교회)가 나선다.


캠프를 주최하고 있는 김태호 목사는 “‘더행복캠프’는 작은 교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형교회는 규모가 크다 보니 청소년들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지만, 작은 교회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이 캠프를 주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3 제8회 더행복캠프'의 포스터.
‘2023 제8회 더행복캠프’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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