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개혁 세계복음화연합회, 성회 성황리 개최 : 교계교단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한세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한국교회개혁 세계복음화연합회(이하 한세연)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뜻을 같이하는 총회·노회·교회, 기독애국시민단체 등 총 16개 단체 99명과 1차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늘날 대한민국 내에 많은 교회·노회·총회·총회연합회들이 있으나, 팽배한 네오막시즘(반기독교 조직할동)적인 WCC, NCCK, 동성애, 공산주의, 이단, 세속적인 인본주의에 저항해 선한 싸움을 싸우고 주의 진리를 세우고 있지 있기에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주의 진리를 위해 연합회를 세우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연은 “성경 66권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여 주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먼저 국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국방 등을 기독교 정신으로 혁신하여 갈 것이며, 먼저 십자가의 도로 모든 교회에 본을 보여 세속 인본적인 신앙까지도 천국,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만을 위하는 교회들로 돌이키기 위한 경주(각자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까지 기도와 말씀을 행함과 국내 옥외 전도집회, 성회, 대회, 6대주 해외 선교대회)를 계속할 것”임을 천명했다. 

한세연은 “다수 교회(기독인)는 주님이 주신 제 십자가를 버리고 세상 축복과 자기를 세우려다 천국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교회는 정사와 권세들을 교회로 굴복시킬 권능(엡 3:10)을 덧입지 못하고, 통치자(정치가)들과 자신의 명예와 물질과 세상에 굴복을 당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 아닌 사단의 종이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실현시킬 방법은 먼저 주와 천국을 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주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죽기까지 진리의 복음을 전했듯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한세연도 순교의 산제물로 나갈 때에, 중심을 보시고 주께서 친히 모든 교회와 백성과 나라들을 진리로 회복시키실 것이다. 이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다수의 교회들과 성도들이 나와서 반기독교적인 무리들과 맞서 선한 싸움 싸워 승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의 승리가 멸공복음통일 후 대한민국 교회와 정사들로 세계를 주도, 통치하며 세계를 복음화하게 될 것을 굳게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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