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CE “말씀과 기도로 선교 준비합니다”


전국CE 영적각성집회에서 회장 김재규 집사가 집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현재 전국CE가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전국CE 영적각성집회에서 회장 김재규 집사가 집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현재 전국CE가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김재규 집사, 이하 전국CE)는 4월 16일 부산 괴정중앙교회(문상무 목사)에서 다음세대와 선교를 위한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김재규 회장은 “영적각성집회를 통해 태국 치앙마이에 은혜와평강의교회(GMS 이응윤 선교사) 및 비전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다음세대를 위한 97차 하기대회를 준비하며 섬기고자 한다”며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회장 김재규 집사 인도로 드린 집회는 부회장 권영범 집사 기도, 부회장 김나영 집사 성경봉독,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 설교, 문상무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 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류명렬 목사는 “부르심을 받은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랑 가운데 모든 온유와 겸손으로 행해야 한다”며 “전국CE가 전국 교회의 기독 청장년을 대표해 그리스도 가운데 그 사랑으로 다음세대 복음화와 해외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일이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 가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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