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근황 “강건하다”…징역형 다음날 SNS 사진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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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판결 다음날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 배경 사진을 교체했다. 이 사진에는 노란색 반딧불 사이로 한 남성이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밑에는 ‘2022 캄캄한 밤 반딧불이 되어. 우리들의 조국!’이라고 적혀 있었다.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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