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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가 돌아가는 과정에서 ‘무단횡단’을 해 논란이 됐다. 국무총리실은 “현장 경찰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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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가 돌아가는 과정에서 ‘무단횡단’을 해 논란이 됐다. 국무총리실은 “현장 경찰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