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학교 교장단 연수 및 대표자 워크숍 성료

제4회 한국학교 교장단 연수 및 대표자 워크숍 성료
– 현시대 독립운동가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장단 역량강화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회장 조수진)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제4회 교장단 및 대표자 연수 및 워크숍이 지난 11월12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13일 오전까지 양일간 Courtyard By Marriott Plymouth Meeting 에서 동중부 협의회 산하 16개 학교에서 온 25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2022년 교장단 연수가 실시되었다.


교장단 연수에 참석한 동중부협의회 산하 16 한국학교 대표자들

신현정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3년만에 첫 대면으로 모인 각 한국학교 대표자들의 환한 모습에서 한인 2세들을 교육하기 위한 뜨거운 열정을 더욱 확인할 수 있었다. 조수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대면 행사가 없었는데 지난 10월 야외 한글날 행사를 시작으로 교장단  연수도 대면으로 하게 되어 정말 뜻깊고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한국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조수진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줌으로 참석한 권근혁 뉴욕총영사 주재관과 이주희 뉴욕 한국 교육원 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모든 한국학교 대표자들을 환영하며 우리2세들이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한인 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하고 한국학교 교육행정의 전문성 함량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위해 보다 더 긴밀한 소통방안을 가지고 협력하고 후원할 것임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재외동포재단 권근혁주재관과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또한 전직 회장단의 심수목 전 영생한국학교 교감 및 전직 협의 회장과 오정선미  벅스카운티 한국학교 교장 및 낙스 전총회장은 나눔의 시간을 통해 본 동중부협의회와 낙스의 긴밀한 연결과 소통에 대해서 설명하며 상호간 역할을 통해 바른 관계를 갖도록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경애 필라임마누엘 한국학교 교장의 First Aid Kits 워크숍과 김근규 델라웨어 그레이스학교 교장의 CPR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치 워크숍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안전을 대비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심수목 회장이 동중부협의회 연혁및 소개하고 있다.

주제강사로 선 박기태 교수(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특임교수)는 한국에서 줌 강의를 다양하게 제작하신 영상 및  귀중한 자료들을 가지고 한국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민간 외교를 펼치고 있는 반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대표로 자신의 사역을 소개하였다.  특히 ‘현시대 독립운동가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장단 역량강화’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우리가 독립운동가’이며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소중히 간직해야 될 가치를 힘있게 설명했다. 실례로 1907년 의병대와 독립운동가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100여년이 지났지만 이분들의 투쟁과 애국적 활동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그 유산으로 자랑스럽고 풍성한 역사를 가진 한국 역사를 오늘날 청소년을 비롯하여 10대 20대가 따라야 할 모델들로 삼아야 한다고 힘있게 전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박교수는 외국교과서에 한국에 대해 제대로 소개되지 못하거나 잘못 소개된 역사 왜곡을 방치하면 안된다며 독립운동가들이 올바르고 풍성한 한국역사를 세운 것을 이어받아 전세계에 우리나라 역사를 바르게 알려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수많은 해외 출판사가 한국역사를 제대로 발간하는 일에 우리 한국 학생들이 쓰임 받기를 소망하면서 21세기 독립운동가 탄생이 해외에서 특별히 동중부 협의회에서 일어나기를 격려하고 열정적으로 강의를 마쳤다.


이경애 필라델피아임마누엘한국학교 교장이 First Aid Kits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곧이어 라운드 테이블 토론에서 낙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 참여, 2024년 학술대회 등을 토론하고 행사 설명 및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개별학교의 교육과 운영 방안에 도움을 주기 위한 논의에서는 다음세대 리더 세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한국역사와 문화교육을 어떻게 가능하게 할 것인가 등 한국을 바로 알리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김경희 부회장, 고은글한국문화학교 교장은 12월 18일 교사 사은회 진행 설명과 김나진 부회장, 초대한국학교 교감은 내년8월 여름문화캠프 등 2022-2023년 사업계획을 전했고, 이경애 필라임마누엘 한국학교 교장의 내년 1월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 설명과 독려를 끝으로, 토요일 3시간여의 강의와 라운트 테이블 토론을 마치고, 다음날 오전 즐거운 교제와 자유 토론까지, 코로나 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열린 교장단 연수회는 앞으로 주최하는 행사가 모두 대면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열정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1박2일 일정을 훈훈하게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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