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프듀2’ 출신 배우 이지한·치어리더 김유나 사망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배우 이지한과 프로야구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출신 치어리더 김유나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한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슬픈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이다. 935엔터테인먼트의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지한 배우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더 이상 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김유나 역시 이번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의 동료와 지인들은 SNS를 통해 부고를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1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 분당홀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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