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文은 총살감, 지금도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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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1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 “문재인은 총살감”이라고 발언한 데 대한 해명을 요구받자, “박근혜 대통령 22년형, 이명박 대통령은 17년형, 그런 식으로 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훨씬 더 심하게 형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여전히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1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은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라고 말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을 샀고 퇴장 조치를 당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사노위·중앙노동위원회·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 한 이후 덧붙일 발언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2.10.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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