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北 비핵화 위해 중국과도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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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호텔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뉴시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2일 “북한 비핵화를 지지하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는 한편 이를 위해 중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북한 도발에 대응해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강조해온 대통령실이 중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언급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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