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 국회를 방탄으로 악용하면 당과 함께 자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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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진상 당대표 정책실장이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관련 검찰 공소장에 공모한 것으로 적시된데 대해 “국회는 민생의 장이지 이 대표의 방탄막이가 아니다”고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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