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문건 논란’ 조현천 前기무사령관 “귀국해 검찰 수사 협조”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이른바 ‘계엄문건’ 논란의 핵심 당사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자진 귀국해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에 체류 중인 조 전 사령관은 이날 현지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최근 기무사령부가 작성했던 계엄문건과 관련해 당시 국방부 장관 등이 검찰에 고발되고 계엄문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계엄

Read Previous

인건비 가로채고 연구비로 노트북 구매…서울대 교원 666명 비리 적발

Read Next

유가 내려도, 금리 올려도 안잡히는 美물가… “문제는 집세야”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