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사저 앞 확성기 시위 유튜버… 그 누나, 대통령실 근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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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비방 시위를 벌여왔던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가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지난 5월 26일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문 전 대통령 비판 단체 시위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호소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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