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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일 남북 접경 지역인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이며, 확진 판정을 받은 현지 주민과 군인이 “4월 초 야산에서 색다른 물건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풍선에 매달려 날아든 색다른 물건들’에 대한 감시·신고·수거를 강조했다. 한국에서 살포하는 대북 전단을 코로나 발병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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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일 남북 접경 지역인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이며, 확진 판정을 받은 현지 주민과 군인이 “4월 초 야산에서 색다른 물건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풍선에 매달려 날아든 색다른 물건들’에 대한 감시·신고·수거를 강조했다. 한국에서 살포하는 대북 전단을 코로나 발병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