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4일 본회의서 국회의장 단독 선출”… 與 “다수당 폭거이자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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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부터)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부대표단이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원구성 강행 수순에 들어간 것과 관련,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자 사무실을 항의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원 구성 협상이 접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28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데 이어 국회의장 선출 시한도 4일로 못 박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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