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北미사일 경보·추적훈련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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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국방 수장이 2년 7개월 만에 만나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미사일 경보훈련과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을 정례화하고 공개적으로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 군 관계자는 12일 “한·미·일이 단결해 미사일 요격 직전까지의 모든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라며 “북이 선을 넘으면 미사일 요격까지도 할 수 있다는 경고”라고 했다.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 중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오른쪽부터)이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6.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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