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방문한 美 국무장관·英 총리… 폭격 속 뭘 타고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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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 시가)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키이우 방문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사진. 기차를 타고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는 영상에서 “나는 폴란드에서 키이우까지 환상적인 우크라이나 철도 열차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로이터 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24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방 지도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입성하는지에 대한 외신들의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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