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기 위한 고난주간 음악예배 ‘더 큰 사랑이 없나니’를 4월 13일 채플시간에 드렸다.
총신대 교회음악연구소(소장:하재송 교수)와 교목실(실장:라영환 교수)이 주관한 이번 고난주간 음악예배에서는 로이드 라슨의 칸타타 ‘더 큰 사랑이 없나니’(No Greater Love)가 연주됐으며, 지휘는 하재송 교수가 맡았다. 또 합창은 교회음악과 성악학회 학생들이, 오케스트라는 교회음악과 관현악학회 학생들이 참여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기쁨을 선율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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