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4.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3만6212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만6212명 늘어난 310만2577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3만9888명에 이어 3만6212명으로 이틀째 3만명대를 이어갔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5만1717명과 비교하면 1만5505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64명 추가돼 누적 3944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