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용 장로(이도교회)가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 받았다.
제주노회(노회장:이수철 목사)는 제112회 정기회를 4월 5일 더풍성한교회에서 열어, 한복용 장로를 만장일치로 제107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한복용 장로는 “제주노회 최초로 저를 총회임원 후보로 추천해주신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큰 영광이다”라며, “총회 부회계로 당선이 된다면 재정을 투명하게 운용하면서 탄력적으로 재정을 투입해 상비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복용 장로는 제주노회 증경부노회장으로서, 총회 구제부장과 사회부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연합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한편 제주노회는 노회장에 이수철 목사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을 조직했다.
▲노회장:이수철 목사(더풍성한교회) 부노회장:김태희 목사 양성룡 장로 서기:우광일 목사 부서기:정장호 목사 회록서기:손현완 목사 부회록서기:김성호 목사 회계:온규홍 장로 부회계:최동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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