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제가 쥴리 키운다? 지난해에는 윤석열 키웠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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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루머를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후보 측은 추 전 장관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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