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마무리하는 4분기 이사회 성료.
신규사업으로 시민권 프로그램 추진 계획!
대 필라델피아한인회(회장 샤론황, 이사장 심수목)는 지난 12월 28일 월요일 저녁 7시에 2020년 제 4분기 이사회를 줌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들 및 임원진 9 명이 참석했으며 2020년 10월, 11월 재정보고, 집행부, 위원회 하반기 활동 및 사업보고를 업데이트 했다.
이사회는 심수목 이사장의 진행으로 그랜트 관리 위원회의 간략한 보고, 위원회들의 신년 계획 발표, 이승훈 장학위원장 선출, 필라시의회가 전해준 한인회 결의안 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인회의 상반기부터 시작된 대필라델피아비상대책워원회, 마스크 만들기 캠페인, 차세대교육위원회의 대통령 자원봉사상 프로그램과 학자금 세미나, 장학위원회, 그랜트 관리위원회, 노인분과위원회 사업들은 2021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신규사업으로 시민권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인회에서는 2021년 4월 중순에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70여명의 한인회 봉사자들의 봉사정신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며 축하하는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그 외로도 2021년 사업으로 한인회 50주년 기념 행사 준비위원회 구성, 한인회 건물 건축위원회 구성 및 현 건물 임대 관한건,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등 필라 한인 이민사회의 획을 긋는 50년의 역사를 지내면서 한인사회가 하나로 연합하며 추진할것을 논의했다.
한편 같은날 오후 5시에는 뉴욕총영사관(장원삼 총영사) 주관으로 “온라인 관할지역 한인회 송년회”가 Webex로 진행되었으며 12개 한인회가 참석했다. 윤옥채 영사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에서 장원삼 총영사 인사말과 한인회 일꾼 표창, 각 한인회 발표, (추가발표), 총영사 맺는 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필라한인회는 한인회 소개및 활동 발표를 했으며 한인회 일꾼에 대한 총영사 명의 표창에 지난 10개월동안 마스크 캠페인과 사랑 나눔 캠페인에서 많은 봉사를 해온 정세영 노인분과 위원장이 수상자로 선정이 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다음은 관활지역 참석 한인회 명단(12개)이다.
뉴욕한인회(1), 퀸즈한인회(2), 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3), 올바니한인회(4), 뉴저지한인회(5), 포트리한인회(6), 남부뉴저지한인회(7), 필라델피아한인회(8), 중앙펜실베니아한인회(9), 코네티컷한인회(10), 델라웨어한인회(11),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