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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장 유력 후보로 검사 출신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거론되면서 장차관급 정무직 인사에서 ‘검찰 쏠림 현상’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검사 출신이 너무 많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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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장 유력 후보로 검사 출신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거론되면서 장차관급 정무직 인사에서 ‘검찰 쏠림 현상’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검사 출신이 너무 많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