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상견례’ 소식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이주향)의 ‘상견례’시간이 지난 9월12일 화요일 저녁6시 ‘서라벌’ 한식당에서 개최 되었다.
총61명의 위촉자문위중 5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새로이 출범한 21기 협의회를 축하하고 인사하는 시간이 이었다.이주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오는 10월15일 힐튼 필라델피아 시티 에베뉴에서 개최될 21기 공식 출범식과 조직도 및 활동방향 등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항등을 발표하였다.
동포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모국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준비를 위해 한미동맹강화, 북한인권말살 현황 알리기, 한반도 평화구축에 더욱관심함은 물론 글로벌 통일 넷워크 구축, 민간 통일 공공외교 주력, 세계시민으로 평화와 자유정신에 더욱더 입각함을 목표로 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제21기 민주평통 필라델피아 협의회는 동포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데도 주력할것이다.
제21기 필라델피아 협의회는 한미동맹위원회, 북한인권위원회,기획홍보위원회,여성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위원회, 공공외교위원회등 위원회의 활성화에 주력할것이며, 특별히 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함께 참여하고 싶은 위원회를 나누어진 조직도 표하여 알리기도 하였다.
제21기 미국동북부지역 민주평통 자문회의 지역협의회들의 출범식 일정을 아래와 같다 .10월11일 워싱톤DC협의회 (회장 린다한), 10월13일 뉴욕협의회 (회장 박호성), 10월15일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이주향), 10월17일 보스톤협의회 (회장 한문수), 10월19일 토론토협의회 (회장 유건인)
이날 김헌수 박상익 한고광 성티나등 전직 평통회장들이 참석하여 격려하였으며 이번 21기에 처음으로 위촉된 신임위원들은 서로 얼굴을 익히고 인사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금년 공동 추진행사로는 청년주도의 한반도 통일기반 조성및 공감대 확산, 네트 워크 구축을 위한 ‘2023 세계청년 위원컨퍼런스’를 오는 11월3일(금) 부터 11월5일 (일)까지 밴쿠버 지역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또한,연례 2023년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12월에 있을 예정인데,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과 민주평자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문위원등을 발굴하여 표창수여를 하며 , 시상을 통해 자문위원의 자긍심 고취및 사기를 높이고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한 민주평통의 활동력 촉진을 하는데에 포상목적을 두고 있다. 필라델피아협의회는 이에관하여 더 상세한 안내를 자문위원들에게 할것이며,향후 2년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모국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열심히 일할것을 다짐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즐거운 만찬의 시간을 가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