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말
어둠이 멀어지면 여명이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면 희망찬 새해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시간이 다 추억이 되듯 모두가 함께여서 2022년을 잘 보낼 수 있었고, 많은분들의 도움과 관심 덕분에 저와 저희 대남부뉴저지한인회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2023년 계묘년에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 새 뜻으로 힘차게 출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올해는 다 하지 못했던 일들을 내년 새해에는 모든분들이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바라오건데 다가오는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신년을 맞이해, 토끼의 해인 만큼 누구보다 힘차게, 멀리 뛰어오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에는 한인동포 가정 내, 하시는 사업터에 풍요와 평화가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복 많이 받으세요.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 구미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