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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총장 "우크라이나 합류 중요 안건"…러시아 "가입 저지 특별군사작전 목표"

나토 총장 "우크라이나 합류 중요 안건"…러시아 "가입 저지 특별군사작전 목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20일 우크라이나를 사전 공지 없이 방문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동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분명히 하겠다, 우크라이나의 정당한 자리는 유로-대서양 가족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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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태사령관 중국 언급  "전쟁 임박하지 않았다"

미 인태사령관 중국 언급 "전쟁 임박하지 않았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의 핵심은 동맹국과의 네트워크라고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지난 18일 강조했습니다. 인태사령부는 아퀼리노 사령관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은 동맹 조약 관계에 있는 한국, 일본, 호주, 필리핀과 태국을 비롯해 역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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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무장단체 '헤즈볼라' 자금 조달자 등 제재 

미 재무부, 무장단체 '헤즈볼라' 자금 조달자 등 제재 

미국이 18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자금을 조달한 52개 단체와 개인을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PAC)은 이날(1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들이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고 돈세탁해서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특히, 2019년 12월 헤즈볼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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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에 경고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하면 전쟁 개입"…"대가 치르도록 북한에 최신무기 제공"

러시아, 한국에 경고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하면 전쟁 개입"…"대가 치르도록 북한에 최신무기 제공"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 가능성을 열어 둔 데 대해, 19일 러시아가 “확실한 전쟁 개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한국이 러시아에 대해 비우호적인 입장을 취했다”고 현안 브리핑에서 밝히고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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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조작' 보도 폭스뉴스, 개표기 업체에 거액 배상…미 남부 불법 월경 25% 증가

'대선 조작' 보도 폭스뉴스, 개표기 업체에 거액 배상…미 남부 불법 월경 25% 증가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지난 2020년 대선 사기를 주장하며 개표기 조작 가능성을 제기한 ‘폭스뉴스’가 해당 업체에 약 8억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을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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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도네츠크 최전방 방문…중국 G7 외교장관 성명 항의, 일본 공사 초치

젤렌스키 도네츠크 최전방 방문…중국 G7 외교장관 성명 항의, 일본 공사 초치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부 도네츠크주 최전방 격전지를 방문했습니다. 중국이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공동 코뮤니케’에 반발해 주중 일본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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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미 기밀문건 유출 관련 “군사 정보 제한 둘 것”

멕시코 대통령, 미 기밀문건 유출 관련 “군사 정보 제한 둘 것”

미국 기밀문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멕시코가 18일 자국 군사 정보에 제한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18일)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정부에 대한 미 국방부의 첩보활동 의혹을 제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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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장관 “중국, 의도 명확히 할 필요 있어”

블링컨 장관 “중국, 의도 명확히 할 필요 있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8일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수 있다며 다만, 이를 위해선 중국이 의도를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18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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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혐의에 “근거 없어” 부인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혐의에 “근거 없어” 부인

중국이 18일 해외 비밀경찰서 운영 등의 혐의와 관련해 미국이 ‘근거 없는 주장’을 한다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18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주장들은 사실적 근거가 없다”며 해외 비밀경찰서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미 연방수사국(FBI)은 17일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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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간첩 혐의' 미국인 기자 첫 법정 출두, 미국 대사도 현장에…푸틴, 우크라이나 전투 현장 방문

러시아 '간첩 혐의' 미국인 기자 첫 법정 출두, 미국 대사도 현장에…푸틴, 우크라이나 전투 현장 방문

러시아에서 구금 중인 미국인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 월스트리트저널 특파원이 18일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미결수 시설에 수감 중인 게르시코비치 특파원은 구금 결정에 대한 항소 심리를 위해 이날 모스크바 시내 법원에 나왔습니다. 게르시코비치 특파원이 러시아 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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