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회장:유광식 집사·이하 호남주교협)는 7월 13일 함평중앙교회(최창영 목사)에서 함평지역 주일학교연합회 임원 및 교사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호남주교협은 올해 노회 단위 혹은 지교회 단위의 다음세대 여름사역을 앞두고, 지역연합회에서 추진하는 교사강습회 등 각종 사업들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상호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호남주교협 임원들은 6월부터 한 달여에 걸쳐 전북, 전남, 광주지역을 순회하며 해당지역 주일학교연합회를 격려하는 일정을 가졌다.
회장 유광식 집사는 “호남지역 26개 지역연합회들이 든든히 서야, 개 교회 주일학교들도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주교연합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남주교협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완주 봉동중앙교회(홍성인 목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미래자립교회 어린이 연합 성령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