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부 “일반 강도사고시 준비 철저” < 교단 < 기사본문





고시부(부장:김성환 목사)가 6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닷새 앞으로 다가온 일반 강도사고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25년 일반 강도사고시는 6월 23일 예비소집에 이어 24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본고사와 면접이 치러진다. 응시생은 특별편목교육 수료자 150명을 포함해 총 565명이다.


24일 오전에 치러지는 본고사 과목은 ‘조직신학’ ‘교회사’ ‘헌법(정치)’이며 과목당 시험은 1시간씩 치러진다. 오후에는 면접이 치러진다. 면접에서는 ‘소명과 자질’ ‘신학 및 실천’ ‘윤리’ ‘비전’ ‘태도’ 등을 채점한다. 면접 시간은 개인당 10분씩이다.


고시부는 19일 임원회에서 일반 강도사고시 제반 일정을 점검하고, 특별히 본고사 문제 출제위원과 감수위원의 보안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응시자들이 사전 제출한 ‘논문’ ‘주해’ ‘강도’ 접수와 채점 현황도 확인하고, 본고사 후 최종 사정키로 했다.

Read Previous

“AI, 대학 수업과 캠퍼스 복음화에 선도적으로 활용하자” : 교육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Read Next

오메가교회, 오메가센터처치 입당… “하나님 영광 위한 복음의 전초기지”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