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이해중 장로)가 6월 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55회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는 600여 명이 참석해 족구와 탁구 경기로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했다. 종합우승은 황동노회가 차지했으며, 서울노회가 2위, 성남노회가 3위를 차지했다.회장 이해중 장로는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 간에 친선을 도모하고, 체력을 단련하고, 조직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장로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 모든 장로님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 앞에서 존귀하게 쓰임 받길 바란다”고 인사했다.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
서울·서북장로회 체육대회, 황동노회 종합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