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2025 네임리스 여름 수련회 열린다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네임리스 수련회 현장 사진.

▲네임리스 수련회 현장 사진.


다음세대가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지길 꿈꾸는 제자 공동체 네임리스(공동대표 박모세·나도움 목사)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에서 2025 여름 수련회를 연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VICTORY’(승리)이며, 요한복음 16장 33절 말씀을 중심으로 준비됐다.

이번 수련회는 청소년·청년을 위한 수련회(18~20차)와 초등학생 대상의 키즈 수련회(2차)로 나뉘며, 참가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승리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코로나로 침체됐던 예배의 회복을 소망하며 시작된 이 수련회는 이제 전국 각지에서 다음세대를 품는 대표적 수련회로 자리잡았다.

수련회의 핵심은 ‘기도’와 ‘말씀’이다. 김관성, 박찬열, 홍민기, 이성형, 임형규 등 다음세대를 향한 깊은 애정을 가진 강사들이 ‘승리’를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5번의 다채로운 쉐어링과 체험 중심의 ‘네임리스 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교회 중심의 기도모임으로 이어지는 후속 사역이 수련회 이후의 영적 성장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올 겨울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키즈 수련회가 함께 진행된다. 2024년 겨울 첫 시작에도 불구하고 300명이 참여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키즈 수련회는, 어린이 전문 사역자들의 깊이 있는 콘텐츠와 안전하고 은혜로운 환경이 돋보인다. 찬양, 간증, 말씀, 뮤지컬과 버블쇼가 어우러진 예배는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연다.

네임리스는 “우리의 승리는 나 자신이 아닌 예수님께 있다”고 고백하며, 이번 여름 수련회를 통해 수많은 다음세대가 담대한 믿음을 품고 삶의 자리로 돌아가길 기도하고 있다.

기간: [키즈 2차] | 8월 4-6일 (월~수) [청소년/청년 18차] | 7월 28-30일 (월~수) [청소년/청년 19차] | 7월 31-8월2일 (목~토) [청소년/청년 20차] | 8월 7-9일 (목~토)
장소: 전주비전대학교, 전주대학교 기숙사
신청: https://nameless.or.kr/
문의: 070-8919-3746, 카카오채널 ”네임리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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