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노회, 산불 피해 지역에 위로의 손길 전해



산서노회(노회장: 이권능 목사)는 5월 30일, 경북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석보면에 위치한 화매목양교회(이평신 목사)를 방문해 위로와 함께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노회는 이번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산서노회 소속 교인 8가정에도 각각 50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해당 성금은 산서노회 산하 각 교회들이 지난 부활절 헌금의 10%를 모금한 것이며, 이는 산서노회가 지난 봄 정기회에서 결의한 바에 따라 실천된 것이다.이권능 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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