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선교교회 목포제일은목회 초청행사 < 노회 < 교단 < 기사본문



완도선교교회의 초청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목포제일노회은목회 회원들.
완도선교교회의 초청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목포제일노회은목회 회원들.


완도선교교회(김정두 목사)는 5월 22일 목포제일노회은목회(회장:서판식 목사) 초청 위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제일노회 소속 은퇴목사 부부 30명이 참석해, 완도선교교회로부터 정성스러운 대접을 받으며 예배와 월례회 오찬 다과회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정두 목사는 이날 예배 설교에서 그 동안 완도지역에서 복음선을 통한 선교와 약자들을 돌보는 섬김으로 사역한 과정을 소개하며,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고 힘이 닿을 때까지 복음사역에 헌신하는 주의 종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완도선교교회는 여러 성도들이 후원하여 푸짐한 음식과 선물들로 은목회원들을 대접하기도 했다.


동목포노회 소속인 완도선교교회가 다른 노회 소속 은목회원들을 대접한데는 사연이 있다. 본디 목포제일노회 소속이던 김정두 목사는 개인적 사정으로 노회를 이적한 후에도, 자신이 강도사 인허와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개척교회 시절 물심양면 도움을 준 목포제일노회 선후배들을 잊지 못했다.


그래서 2년 전 목포권 은퇴목사 부부 30가정을 초대해 2박 3일 동안 대접한 바 있고, 이번에는 목포제일노회은목회 회원 전체를 초청한 것이다. 은목회 총무 서명환 목사는 “완도선교교회의 배려 덕분에 202번째 은목회 월례회를 성대히 열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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