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토요연합기도회가 5월 31일 오후 파주 동패동 세계로금란교회(담임 주성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2주 후인 오는 6월 14일(토) 서울 을지로입구역에서 종각역에 이르는 남대문로 및 우정국로 일대에서 열리는 ‘동성애 퀴어축제 및 퍼레이드’에 반대하는 ‘2025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6월 14일 낮 12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제1부 특별기도회, 오후 2시 20분 2부 개회식, 3시 제3부 통합국민대회, 4시 30분 제4부 퍼레이드, 6시 제5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