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2025 국민미션 어워드’의 보건 부문에서 수상했다.
‘국민미션 어워드’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친 개인, 기업, 단체 등을 발굴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리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국민일보는 ‘2025 국민미션 어워드’ 보건 부문에서 수상한 김지연 대표에 대해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중독 탈출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성경적 성교육, 마약 중독 예방, 도박 중독 예방, 에이즈 및 성병 예방, 성폭력·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수상 이유를 전했다.
시상식은 지난 5월 27일(화) 오전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보건 부문 외에도 문화·찬양·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20여 명이 수상했다.
김지연 대표는 “저와 같이 여러 모로 부족한 사람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황송하고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아버지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차세대 영혼들을 잘 섬기고 힘내어 일하라는 격려와 위로로 삼고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