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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회협의회 주최 제28회 친선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김제노회원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북교회협의회 주최 제28회 친선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김제노회원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북교회협의회(대표회장:서현수 목사)는 제28회 전북지역 노회 친선체육대회를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안스포츠파크에서 개최했다.


서전주노회(노회장:조재성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14개 노회 목사·장로 부부들이 참석해, 각기 소속 노회의 명예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경기에 임했다.


개회예배는 협의회 서기 김문석 목사 사회, 부회장 김화중 장로 기도, 새생명교회 서태상 목사 ‘예수님의 첫 기적’ 제하의 설교, 대회장 서현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명예대회장 강동호 목사, 전 총회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호남협의회장 노갑춘 목사, GMS사무총장 서정수 목사 축사가 이어졌다.


서현수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모처럼 목회현장과 삶의 자리에서 벗어나 함께 마음껏 뛰노는 자리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면서 “친목과 화합을 이루며 더욱 힘껏 하나님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개회식에 이어 시작된 대회는 축구 족구 배구 수족구 투호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각 종목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 경기를 통해 입상팀이 가려졌다. 대회 종합우승은 김제노회가, 준우승과 3위는 전서노회와 전북제일노회가 각각 차지했다.


투호경기에 열중하는 각 노회 대표 선수들.
투호경기에 열중하는 각 노회 대표 선수들.


폐회예배가 진행되는 모습.
폐회예배가 진행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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