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해운대서 ‘삼계탕 1100그릇’ 제공 < 교계일반 < 교계 < 기사본문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가 해운대역 광장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초청 삼계탕 1100마리를 준비하고 있다.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가 해운대역 광장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초청 삼계탕 1100마리를 준비하고 있다.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회장:송형섭 목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삼계탕 1100마리를 제공했다.


13일 해운대역 광장에서 진행된 ‘제6회 어버이날 어르신 초청 삼계탕 1100마리 잔치’는 섬김과나눔의사람들, 가마솥나눔밥상 등이 협력해,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와 사회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 송형섭 목사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은 우리의 든든한 뿌리이며, 다음세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선배들이다. 오늘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에 감사와 사랑 그리고 강건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음식을 나눈다. 이 기회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예수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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