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동빈 장로(강변교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식회사 이천서비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지동빈 장로는 5월 1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22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77년부터 현대자동차에서 이천서비스까지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동빈 장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동빈 장로는 “평생을 자동차산업에 헌신했다. 그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너무 감격스럽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린다. 하나님께서 제 곁에 있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동차의 날은 국내 자동차 수출 누계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2004년에 제정됐으며, 매년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표창하고 있다.